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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든든한 서민의 디딤돌 될 터”
장동훈, “든든한 서민의 디딤돌 될 터”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3.23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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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4.11 총선 후보 등록…표심 공략 본격

▲ 장동훈 후보(무소속,제주시갑)가 2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장동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가 2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돌입했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장동훈 후보는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출신으로 제 8대와 제9대 제주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장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젊은 패기와 참신한 사고, 강력한 추진력, 경제전문가의 마인드로 제주 경제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일꾼이자 도민들이 바라는 당당한 제주의 대변자, 든든한 서민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어 “ ‘살기 좋은 제주’, ‘행복한 제주’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 전 의원은 제8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9대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위원장, 제주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수영연맹 명예회장, 제주국제화장학재단 이사,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 운영위원회 위원, 재릉초·한림중·한림공고 총동문회 부회장, 제주특별자치도 작은도서관 협의회 회장 등의 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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