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공권력 초토화하는 중대범죄수사처 입법화 당장 멈춰라”
우리공화당은 4일 "매표정치사기극의 막장드라마 가덕도 신공항 STOP하고 국민공권력 초토화하는 중대범죄수사처 입법화를 당장 멈추라“고 쏘아붙였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조원진 대표 명의의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가덕도 신공항을 반대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법무부의 의견을 묵살하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기도 전에 부산을 서둘러 꼬집었다.
이어 “부산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개입 금지를 규정한 선거법을 노골적으로 짓밟았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2일에도 또 부산을 가서‘가덕도 신공항’띄우기에 열을 올렸다”며 “그야말로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막가파식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가덕도 신공항은 국제전문기관이 꼴찌로 오래전에 판정을 내렸고, 전문가들은 생태환경과 국민안전을 위협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등 정부부처는 적법절차 위반을 비롯하여 당초 알려진 7조보다 최대 4배가 넘는 28조 6천억의 예산이 들어간다며 사실상 반대의견을 냈다”고 지적했다.
조원진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는 성추행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일가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오거돈 가족을 위한 공항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원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개발정보를 빼돌려 신도시 땅 투기를 한 의혹으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야말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부패정권이며 더러운 정권”이라고 성토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에 더해서 문재인은 2일 국무회의에서 19조 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 집행을 위한 추경안을 의결했다”며 “나라빚이 1000조원으로 불어나게 됐는데도 상환방법은 고민조차 않고 나랏돈을 표를 매수하기 위해 뿌리고 있다”며 “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매표정치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뿐만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신설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는 ‘수사기관 쪼개기’는 문재인 좌파독재세력의 불법에 대한 수사를 더욱 무력화시키고 문빠들의 기득권만을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 명백하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지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독재를 자행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법치를 완전히 파괴하면서 악랄한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들은 28조 불법 가덕도 정치공항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들은 온갖 국정농단으로 자유대한민국을 말살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국민들은 국민공권력 초토화하는 중대범죄수사처 입법화를 반대한다. 그리고 국민들은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 석방을 요구한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민심이다. 민심을 거역하는 불법정권 총책임자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