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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천취소 사태,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공천취소 사태,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3.23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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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제주도당 대변인실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3월 21일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결정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면서,

“공천 취소 사태로 도민과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논평 전문>

공천취소 사태,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지난 3월 21일 제주시 을 선거구 부상일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결정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공천 취소 사태로 도민과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를 계기로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더욱 분발할 것을 약속드리며, 유권자와 도민 여러분들의 지속적 성원을 부탁드린다.

사법당국은 부상일 전 예비후보 측에 혐의가 있다면 명명백백 신속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사법적 판단과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사안에 대해 준동하는 세력이 있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12. 3. 23

새누리당 제주도당 대변인 김 명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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