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문창호 상무(52)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문창호씨가 재직 3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창호씨는 2014년부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중에 있으며, 2017년 10월 ‘제주사랑의열매 나눔리더’ 23호로 가입한 이후 매년 100만 원씩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문창호 상무는 “재직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액을 증액했다”며“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창호 상무는 용담2동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