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정과 불법, 무능과 비리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찔러”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대표 허평환)은 “불법, 무능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 OECD 꼴찌, 국민은 피눈물을 흘린다”고 쏘아붙였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게 나라인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폭정과 불법, 무능과 비리로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 수행의 능력도, 자격도 없음이 이미 드러났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OECD의 37개 회원국 중 33개 국가에서 이미 중국폐렴 백신을 접종했고, 이스라엘은 60세 이상에서 무려 80% 넘는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아직도 백신접종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심지어 65세 이상의 국민은 4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라니 문재인 대통령의 무능과 거짓말은 그 끝이 어디인가”라고 따져물었다.
우리공화당은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8만 2000명이나 급감했고, 실업자 수는 사상 최대치인 157만 명에 달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정책은 실패했다.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에 비해 1.8배나 급증한 비정규직을 양산하였고 취약 계층의 고통만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상황이 이러함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사회주의 정책을 남발하면서 세금을 쏟아내고 있고, 심지어 집권여당은 보궐선거용으로 역대 정부가 추진했던 신공항 결론을 뒤집고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겠다고 한다”며 “거짓촛불들이 악랄하게 선동했던 ‘세월호 7시간’이 지난 1월 19일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에서 수사외압, 불법사찰, 고의침몰 등이 모두 거짓이라고 밝히고 무혐의 처리가 됐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백기완씨 빈소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문재인이 없는 죄를 만들기라도 하겠단 말인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환경부를 비롯해서 각 부처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거짓촛불을 주도한 좌파 연애인들과 문빠들이 대거 공공기관에 진출하여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또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대한민국의 원전은 폐쇄하고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에게 원전 건설을 지원하겠다니 국민의 억장이 무너진다”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은 “이제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퇴진해야 한다. 불법과 무능으로 가득 찬 장관들도 함께 물러나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더이상 대한민국을 이끌 능력과 자격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 사유는 너무나 명백하다. 국민은 이제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넜다”며 “무자격, 무능력으로 한미동맹을 위협하고 친중노선을 노골화하였고, 북한 김정은 독재자를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였으며 중국폐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철저히 짓밟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