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우리공화당 “KBS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KBS 해체가 민심이다”
우리공화당 “KBS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KBS 해체가 민심이다”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1.02.04 15: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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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4일 오후 2시 KBS 방송국 앞 기자회견
1우리공화당 KBS앞 기자회견
▲ 1우리공화당 KBS앞 기자회견 ⓒ채널제주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은 2일 오후 KBS 방송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이상 KBS는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KBS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김정은, 문재인 방송으로 전락한 KBS가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면서 북한 평양에 지국을 개설하겠다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북한 관련 부정확한 보도로 인해 사회적 혼란이 야기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므로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실보도를 위해 평양지국 개설이 필요하다는 KBS는 심지어 ‘평양 열린음악회’와 ‘평양 노래자랑’을 개최하는 사업과 함께 예산안도 따로 책정했다”며 “북한의 김정은 찬양 노래를 대한민국에 선전하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꼬집었다.

또 “이미 KBS는 좌파세력, 거짓촛불세력에게 장악당한 지 오래됐다”며 “거짓촛불의 상징, 주진우와 김제동이 방송인 행세를 하고, 저널리즘J 및 시사프로그램을 통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정책을 홍보하는데 앞장서 온 것을 국민들이 모를 줄 아는가”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이정도면 약과이다. 정치적 중립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인 KBS는 아나운서 김모 씨가 장기간 문재인과 북한에 비판적인 기사를 자의적으로 삭제해온 정황도 드러나 국민의 비난을 사고 있다”며 “KBS는 문재인 청와대 주요 인사에 대한 검찰 조사,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관련 뉴스를 임의로 생략해 고발당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우리공화당은 “KBS는 더이상 대한민국 방송이 아니며 대한민국 국민의 방송은 더더욱 아니”라며 “KBS는 북한 김정은과 문재인의 방송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그러면서 “참으로 부끄럽지 않은가? KBS 직원 중 1억 이상 연봉자가 2020년 기준 46.4%나 된다. 2020년 무보직자가 무려 1500여 명에 달한다. 보직도 없으면서 억대 연봉을 받는 직원이 전체의 30%가 넘는 KBS는 신의 직장이 아니라 천국의 직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폐렴으로 서민경제가 아작 나고, 자영업자가 거리로 내몰리는 춥고 추운 현실에서 KBS 방송국은 초호화 궁전이 아니고 무엇인가”라며 “억대 연봉의 대접을 받는 선택받은 자들이 방송인이라고 자랑하면서 만드는 방송이 고작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비호하는데 쓰고 있다니 KBS는 부끄러움도 모르는 철면피 집단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질타했다.

또 “심지어 KBS 방송국 직원이라는 자는 KBS에 대한 국민의 비난에 대해 ‘평균연봉 1억이고 직원 절반은 매년 1억 이상 받고 있다. 능력되면 입사하라’며 비꼬기도 했다”며 “참으로 인간같지 않은 자들이 방송국 직원 행세를 하는 대한민국에서 꼬박꼬박 수신료를 전기요금에 포함해서 납부해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우리공화당은 성명서에서 “인간이기를 거부한 자들이 KBS 방송국 직원이라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나라, 대한민국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는 방송이 공영방송이라고 하는 나라,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비판은 없고 홍보에만 몰두해서 문재인 생일 즈음에 ‘달님께 바치는 노래’를 트는 나라, KBS는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더이상 KBS는 대한민국 방송국이 아니다. KBS는 대한민국 국민의 적이다. 반드시 타도하고 해체해야 할 대한민국의 적폐”라며 “KBS는 스스로의 자정능력도 없을 뿐더라 국민의 비판에 대해서도 비아냥대는 문빠방송국에 불과한 것”이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우리공화당과 애국국민은 김정은 방송, 문재인 방송으로 전락한 거짓촛불의 나팔수인 KBS 해체를 선언한다”며 “또한 KBS 수신료 강제 징수를 거부한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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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2021-02-05 14:33:05
KBS 안본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tv없애고 수신료 없애버리 겠습니다 공영방송 해체해라 필요없다 좌빨방송 좌빨을 사장으로 문재인 이가 앉힐때부터 예정된 일입니다 문재인도 속히 탄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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