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변인실에 따르면 “18대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북종 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모습으로 정치인이기 이전에 법조인으로서의 자질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한 “4년 전 ‘마지막 출마’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깨고 또 나왔다. 국회의원은 ‘신뢰’가 중요한데 4년 마다 말이 바뀌는 국회의원 후보를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논평 전문>
현경대 후보, 자중자애(自重自愛) 할 때다!
현경대 후보는 상대후보의 법률안 재개정 찬성․반대 소신을 묻기 전에 자신이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질이 되는지부터 진지하게 돌아보라.
18대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북종 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모습으로 정치인이기 이전에 법조인으로서의 자질도 부족하다.
4년 전 ‘마지막 출마’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깨고 또 나왔다. 국회의원은 ‘신뢰’가 중요한데 4년 마다 말이 바뀌는 국회의원 후보를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 후보는 이미 두 차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했다. 도민들께서 이미 현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판단하고 심판했다는 일각의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자중자애 할 때다.
현경대 후보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요구한다. 유치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5선다운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 선대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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