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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현경대 후보, 자중자애(自重自愛) 할 때다!”
강창일,“현경대 후보, 자중자애(自重自愛) 할 때다!”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3.21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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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창일 후보(민주통합당,제주시갑)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 선대위 대변인은 “현경대 후보는 상대후보의 법률안 재개정 찬성․반대 소신을 묻기 전에 자신이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질이 되는지부터 진지하게 돌아보라”고 21일 보도자료를 냈다.

대변인실에 따르면 “18대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북종 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모습으로 정치인이기 이전에 법조인으로서의 자질도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한 “4년 전 ‘마지막 출마’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깨고 또 나왔다. 국회의원은 ‘신뢰’가 중요한데 4년 마다 말이 바뀌는 국회의원 후보를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논평 전문>

현경대 후보, 자중자애(自重自愛) 할 때다!

현경대 후보는 상대후보의 법률안 재개정 찬성․반대 소신을 묻기 전에 자신이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질이 되는지부터 진지하게 돌아보라.

18대 총선에서 공천 결과에 불북종 하며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다. 공정사회에 역행하는 모습으로 정치인이기 이전에 법조인으로서의 자질도 부족하다.

4년 전 ‘마지막 출마’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깨고 또 나왔다. 국회의원은 ‘신뢰’가 중요한데 4년 마다 말이 바뀌는 국회의원 후보를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현 후보는 이미 두 차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했다. 도민들께서 이미 현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판단하고 심판했다는 일각의 지적을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자중자애 할 때다.

현경대 후보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요구한다. 유치한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5선다운 품격 있는 모습을 보여 달라.

민주통합당 강창일 후보 선대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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