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양영근)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시장에 제주도를 알리고자 오는 4일 싱가포르 로드쇼와 6일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 로드쇼에 참가한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한국관광공사 MICE산업 통계조사연구에 의하면 MICE행사 즉 인센티브 투어를 통해 한국을 찾는 Top7(태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순)안에 드는 국가들로써, 2011년 기준 싱가포르는 89건 개최로 4,505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말레이시아는 272건 개최로 14,975명이 한국을 MICE행사를 통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로드쇼에서는 관광업계, 기업체 및 언론인 등으로 포함하여 약 150여명의 바이어들이 각 로드쇼에 초청될 예정으로 있으며, B2B상담 및 만찬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바이어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처럼 꾸준히 증가하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MICE시장에 동북아 최고의 MICE형 리조트 도시 제주를 알림으로써 관광객 1000만 시대에 접어든 제주의 관광위상이 세계로 더욱 도약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