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의 드라마를 위한 ‘진정성’과 ‘도민 섬김’의 약속

어제 개소식에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지자들의 성원에 고무되어 “대역전 드라마의 담대한 도전에 시동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고 자평한 고 후보는 “오늘부터 선거 운동일 마지막 날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아침과 저녁에 ‘108배 큰 절’ 선거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아침에는 7시 40분부터 신광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저녁에는 5시 40분부터 노형로터리에서 퇴근 인사를 할 예정이다.
고 후보는 “오늘 아침에 한 시간 넘게 큰 절을 했는데 아마 천 배는 한 것 같다. 108배가 아니라 아침저녁으로 1,080배씩 할 것 같다”면서 “도민들에게 고동수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오래 전에 생각한 선거운동 방법으로 처절한 반성과 도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의 의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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