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나문옥)은 12일 제주시오일장에 마련한「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거짓이고 불법이며, 권력찬탈”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우리공화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2시 에 열린 기자회견에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한지 4년이 되었다”며 “악랄한 문재인 좌파독재세력과 탄핵 배신자 세력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은 1350일째 옥중에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투쟁을 하고 있다. 참으로 통탄스럽고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
우리공화당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 거짓촛불이 등장한지 불과 40일만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고 지적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옥에 넣고 정치를 얘기할 수 없고, 인권을 얘기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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