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토요일 오후 3시 호남석재사 사거리와 (구)송의원 사거리 중간에 위치한 장승백이숯불갈비2층 선거사무소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주요 인사와 당 소속 제주도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그리고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강민숙 후보의 4.11 보궐선거 승리를 향한 대장정에 힘을 보탠다.
강민숙 후보는 시민들의 힘에 바탕을 두고 시민들을 대변하여 지역의 살림살이를 돌보는 일에서부터 제주사회가 지향해야 할 다양한 가치 실현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에 노력하고자 출마 하였다.
또한 여성의 섬세함으로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복지의 제주, 평등의 제주를 구현하고, ‘제주다움’의 정체성과 자존 확보, 세계와 당당하게 대면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한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강민숙 후보는 참여정부평가포럼 제주공동집행위원장과 민주당(중앙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노무현재단 제주위원회집행위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야구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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