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2020학년도 6월부터‘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학생 중심 맞춤형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을 운영했다.
아라중학교는 학생 성격 특성 및 집단 역동을 고려하여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캘리그라피, 아트프로덕트 메이킹, 뷰티체험, D.I.Y 제작체험, 제과제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미희 교사는 “행복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 학생들은 학교의 흥미를 느끼며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담임 교사들은 학생과의 대화 주제가 더욱 풍성해져 사제 간 소통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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