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제주해녀 수산물 판매 지원하기 위한 야외 판매장 마련... 뿔소라와 자숙뿔소라 갈치 등 해산물 소비 독려'
▲ 제주도교육청 제주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 판매장 전경 ⓒ채널제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제주해녀들을 돕기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27일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 교육청 직원들이 트럭앞에 줄을서는 풍경이 펼쳐졌다.
이자리는 제주교육청과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부진 및 수출 판로 폐쇄로 생계가 어려운 제주해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야외 판매장으로 뿔소라와 자숙뿔소라 갈치 등의 해산물 선보이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행사는 오전 11시 제주도교육청 판매를 시작으로 오후1시~2시 제주시교육지원청에 이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판매(오후 4시~5시까지)를 끝으로 행사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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