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는 우리공화당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을 <구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1주기 추모기간>으로 지정했다고 우리공화당 대변인실이 21일 밝혔다. 26일은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제41주기이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우리공화당이 24일, 25일, 26일을 박정희 대통령 추모기간으로 정한 것은 요즘 벌어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 지우기를 하고 있는 좌파 언론들 때문”이라며 “또 박정희 대통령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자들이 함부로 쓰는 역사를 우리는 똑바로 지키려고 한다”고 추모기간 지정의 이유를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그들이 자유우파 대한민국 건국 이승만 대통령, 부국강병 박정희 대통령, 자유통일 박근혜 대통령을 버리더라도, 굳건하고 강하게 그분들을 기리는 것이 바로 우리공화당의 가치”라며 “24일 이번 토요일부터 10월 내내 애국의 기간이며 우리공화당답게 40만 명의 모든 당원뿐만 아니라 자유우파 국민들이 이 행사들에 참여해서 우리가 좌파들의 공산화 전략에 맞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또 “그들이 대한민국의 가치를 버리면 우리는 그 가치를 지키는 것의 중심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24일부터 시작되는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1주기 추모기간 동안, 24일 토요일에는 오후 2시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작되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구국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정신을 되새기고 추모한다.
26일 서거일에는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 집결하여 현충탑에서의 참배,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역에서의 참배를 하고, 오전 11시 이전까지 박정희 대통령 묘역으로 집합해서 민족중흥회가 주최하는 박정희 대통령 추모행사에 참여한다.
현충원에서의 추모행사를 마치면, 우리공화당은 광화문 태극기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오후 2시까지 모여 박정희 대통령 서거 추모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은 1948년 제2대 사령관 이덕구가 공산통일을 하겠다고 대한민국을 향하여 선전포고를 한 날입니다.
신구범 전 지사님이 연단에 서십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무죄석방 서명대 10시부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