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12일 오전 주재한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잠복기를 면밀히 점검해, 밀집도 조치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지만, 제주는 한글날 연휴 이후 2주의 잠복기를 잘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주간기획조정회의에 참석한 교육청 실.국장에 “학교 현장의 안전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등교수업 밀집도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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