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에 위치한 '신화가든'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제주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7500㎡에 달하는 면적의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에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드넓게 펼쳐지는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코스모스 정원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왕따나무와 오두막 벤치, 제주 정낭 앞에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낮에는 높은 가을 하늘이, 오후에는 신화가든 너머로 지는 붉은 노을이 분홍빛의 코스모스와 어우러진 가을을 정취는 자연 속에서 휴식과 함께 산책을 즐길수 있는 코스도 조성되어 있다.

메리어트리조트와 신화리조트 사이에 위치한 코트야드는 미로공원과 패밀리 액티비티 존, 키즈 액티비티 존이 있어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도록, 테이블과 벤치도 마련돼 있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으며, 랜딩리조트 위로 연결되는 전망 데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산책코스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인조이 인룸’ 패키지 상품을 진행하고 있다"며, "패키지에서 제공되는 조식&디너 To-Go 서비스를 제주신화월드 곳곳의 숨겨진 명소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화가든' 및 신화월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