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5일 오전 주재한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한글날 연휴 입도객 현황 파악하면서 12일 이후 등교수업 방향 결정하겠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오늘부터 4일동안 1/3 등교수업 이뤄지는데, 한글날 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입도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주간기획조정회의에 참석한 교육청 실.국장에 “의료 및 방역 당국, 도청 등과 협력을 긴밀히 하면서 12일 이후 등교수업 방향을 결정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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