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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식,“김무성 전의원 새누리당 잔류, 백의종군 환영”
신방식,“김무성 전의원 새누리당 잔류, 백의종군 환영”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3.12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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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방식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신방식 새누리당(제주시 갑) 전 예비후보는 3월 12일, 세간의 탈당설을 일축하고 백의종군 결정을 내린 김무성 전의원의 당 잔류 결정에 적극적인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신 전 예비후보는 삼무정신 정치 실현을 통해 구태정치를 청산하고자 “악법도 법이다“ 라는 말의 의미와 ”법은 지키라고 만들어진 것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고자 당을 위해 백의종군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린 자신의 입장을 언급하며 신전 후보 자신이 시작한 삼무정치 캠페인이 부산에 상륙하여 빛을 발하기 시작해 낙후된 선거 풍토를 한단계 끌어 올릴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또, 제주에서 시작한 삼무정치 캠페인이 부산에 상륙한 만큼 전국적으로 널리 퍼져 강원도 까지 이어지길 희망하며 더많은 지역구의 후보들이 새누리당의 당헌, 당규를 존중하고 중앙당 공심위의 결정에 승복해 당과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줄 것을 정치신인 신방식이 다시한번 호소 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실 정치인들은 정당의 결정에 불복하고 탈당하거나 무소속 연대를 통해 비 정상적인 정치 재개를 꾀하는 낙후된 구시대 적인 흙탕물 정치 문화는 전국민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정치, 제주의 삼무 정신을 통하여 새로운 정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4선 의원을 지내고 19대 총선(부산 남구 을 지구)에 출마를 준비해온 김무성 전의원은 4ㆍ11총선, 새누리당 공천 기준인 `현역의원 하위 25%배제' 기준에 걸려 낙천이 예상되면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할 것이라는 세간의 관측을 일축하고“악법도 법이다.”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구호로 당 잔류를 선언해 공천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새누리당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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