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6-05 22:22 (목)
[영상] "제8호 태풍 '바비' 세력이 느껴지는 법환 서쪽 포구"
[영상] "제8호 태풍 '바비' 세력이 느껴지는 법환 서쪽 포구"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0.08.25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호 태풍 '바비' 서서히 세력 키우며, 제주로 접근 중"...'바람 피해 각별히 주의'
▲ 서서히 제주로 다가오는 제8호 태풍 바비...25일 18시 법환 서쪽 포구 ⓒ채널제주

제8호 태풍 ‘바비’가 오키나와 서쪽 해상에서 시속 13km로 동북 동진하고 있다.

25일 서귀포 남쪽 해상으로 북상해 26일 제주도 서쪽을 지나 서해상으로 이동한 뒤 27일 황해도 부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태풍은 초속 40~60m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100~150mm, 산지 500mm)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 시설물 피해와 저지대 침수 등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한 간판 등 옥외시설물과 태양광 판넬, 지붕, 가로수, 전신주 전도 등의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채널제주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7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채널제주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채널제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channeljeju.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