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명이 넘는 유권자 여러분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펼쳐진 국민참여경선이 이제 막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이 저를 민주통합당의 후보로 선택해주셨고 아름다운 축제의 경선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 그리고 격려와 지지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참여와 소통의 경선, 정책이 중심이 되는 깨끗한 경선을 함께 일구어온 오영훈 후보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오영훈 후보의 꿈과 비전, 그리고 제주사랑에 대한 열정을 저의 가슴 속에 녹여내며 한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분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4월 11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299석 중 단 3석, 1% 제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제주발전을 견인할, 힘 있는 국회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도민들의 요구를 받들겠습니다. MB정권을 심판하고 제주도민의 자존과 서민경제를 되살리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도민승리, 국민승리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도민여러분이 직접 주신 공천의 너무도 귀중한 의미를 깊이 새기며 언제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총선승리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우남 후보,“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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