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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후보, “절실히 원했던 일! 꼭 할 수 있도록 지지 호소”
고정식 후보, “절실히 원했던 일! 꼭 할 수 있도록 지지 호소”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3.11 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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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4.11 도의원 보궐선거 필승 다짐...고정식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고정식 후보(새누리당,일도2동 갑) 개소식 모습
4. 11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제주시 일도2동 갑 고정식후보가 10일 오후 2시 호남석재 사거리 효성전기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몰이에 나섰다.

고정식 후보의 이번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김동완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위원, 일도2동 자생단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원로 인사, 지지자 2천여명이 참석했다.

고 후보는 "이날 검증된 열정과 변함없는 소신으로 바탕으로...2년 만에 심기일전으로 보궐선거에 재도전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주민들이 진정 원하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가슴으로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했다.

"무엇보다 ‘살맛나는 일도2동을 꼭 만들고 싶었고, 지역주민이 원했기에 마지막 용기를 냈다’ 며 절실히 원했고, 절실했기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고정식 예비후는 (국생체)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연합회장, 한나라당 제주도당 부위원장, 제주시의회 7대 의원 (자치교통위원장)

고정식 후보는 "검증된 열정과 변함없는 마음으로 도내에서 가장 살맛나고, 복지지수·문화지수·환경지수가 높은 일도2동을 만들겠다"며, "문화관광과 상권이 어우러져 빛나고, 다음다음 세대까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일도2동 100년의 비전’을 위해 열정을 다바쳐 헌신 봉사하겠다"강조했다.

또한 "주민의 스스로 자생력을 키우며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풀뿌리민주주의의 모범마을을 만들겠다"며, " 획기적인 <New 일도2동 5대 복지시책> 패러다임 발굴·추진 : 기존 노인·장애인·여성복지에 새로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절키 위한 ‘학교복지’, 청년구직자에 대한 ‘청년복지’ 정책 마련"과 노인북지를 위한 "활기찬 노인 체험프로그램, 일자리로 도내에서 가정 행복지수 높은 장수마을 환경조성",  장애인복지를 위한 "이웃과 똑같이 함께사는 차별없고, 이동이 쉽고.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 사회경제의 주체가되는 훈훈한 자립형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공약들을 밝혔다.

고정식 후보는, 여성복지를 위한 "여성근로자 유동근무제, 불필요한 대기성 야근문화 퇴출,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직장내 친육아문화 조성으로 출산율 향상, 고령화 극복 및 경제인구 확충"과 학교복지를 위한 "Zero 학교폭력화, 일제잔존저질문화 왕따문화 완전근절, CCTV 증설, 스쿨폴리스, 1-2-3학년(동번)-교사간 멘토시스템 구축, 고충처리 상담시간 정례화, 학생소원수리 수시처리 등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기반 마련"과 청년복지를 위한 "취업자-일자리 뱅크제 도입, 대학생-고용센터-중소기업 실시간 서포터제 구축, 어학시험, 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대학-지방노동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지원방안 모색, 양질의 사회적 일자리 확충,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 정규직 비율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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