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을 맞은 시민들과 학생들은 청바지와 폴라티 차림의 총선후보를 보고 신선하다는 반응과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이 갖는 작은 바람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국회로 전달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부 후보는 또한 “2030세대의 요구를 외면한 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이들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기성 정치인들의 모순정치, 일방정치에 대한 경고와, 변화를 모색하는 여러분들이 진정 이 시대가 원하는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많이 보고, 듣고, 가슴으로 느끼며 행동으로 대변하겠다’고 약속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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