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대장정 7일째’, “재심을 수용하지 않은 지도부 결정 매우 안타깝다”
고창후예비후보는 지난 2월24일 민주통합당 서귀포시선거구 ‘단수공천’발표 이후 27일(월)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단수공천은 서귀포시민의 민의를 저버린 처사이며, 공천심사위원회의 폭거라고” 규정하고 탈당을 선언했다.
고창후예비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곧바로 성산읍 시흥리를 출발하여 대정읍 신도리까지 도보행진으로 ‘희망대장정’을 진행 해 왔다.
고창후예비후보는 ‘희망대장정’을 통해 이번 공천의 부당함을 알리고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을 만나 향후 행보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해 왔다.
어제 대정읍지역 투어를 마지막으로 ‘희망대장정을’을 마친 고창후예비후보는 ‘희망대장정’을 통해 들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종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고창후예비후보는 문대림에비후보의 재심신청을 당지도부가 수용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또 한번의 민의를 저버린 매우 안타까운 결정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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