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윤 의원은 “김재철 사장은 편파방송의 주역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잃은 것은 물론 해고와 징계의 칼날을 휘두르고 회사 법인카드를 호화물품 구입에 물쓰듯 사용하여 MBC 구성원들로부터도 탄핵을 당한 상태다. 더 이상 공영방송 MBC의 수장으로 있을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김재철 사장 퇴진은 MBC가 공영방송으로 거듭나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요건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누리당 역시 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에 들러리를 설 이유가 없다. 새누리당 의원들도 권력에 ‘쪼인트를 까인’ 김재철 사장을 비호하기에는 부담을 느낄 것이므로 사퇴 촉구 결의안 통과에 협조해야 할 것이고, 또 그렇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편파방송저지투쟁위원회
김재윤(위원장), 김부겸, 김상희, 김영록, 김유정, 박우순, 이상민, 이윤석, 이찬열, 장병완, 장세환, 전병헌, 전혜숙, 최종원, 홍영표(이상 국회의원), 신태섭, 최민희 ※문의 : 김재윤 의원실(02-788-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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