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도청 기자실 방문해 '위기 극복을 위한 도지사 담화문' 발표
'21일 새벽 코로나19 제주도 첫 확진가 판정'...'오전 7시 30분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
'21일 새벽 코로나19 제주도 첫 확진가 판정'...'오전 7시 30분 도지사 주재 긴급 대책회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첫 확진자 제주 발생에 따른 도의 입장과 대처방안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21일 새벽 1시30분 코로나19 바이러스 제주 첫 양성 반응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원 지사는 오전 7시 30분경 도지사 주재 비상회의를 열고 주무부처 책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11시 원 지사는 도청 기자실을 방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지사 담화문'을 발표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위해 최선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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