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고향의 힘을 모아 주십시오!”

고창후예비후보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하여 용흥, 도순, 하원, 회수, 중문시가지, 예례동을 거쳐 창천입구 삼거리에서 5일째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지난 24일 ‘공천파동’이후 이번 공천은 정정당당하지 못한 반칙정치라고 규정하고 ‘정정당당한 정치’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정정당당’이라는 문구의 어깨띠를 매고 대장정에 나섰다.
그러나 ‘공천파동’이후 처음 고향을 찾은 고창후 예비후보는 결심이 선듯 그동안 착용했던 어깨띠 문구를 ‘반칙정치 심판’으로 바꾸고 대장정에 나섰다.
고창후예비후보는 고향 분들을 만나면서 “그동안 고향분들의 도움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이 자리에 까지 설 수 있었다. 평생 고향분들의 고마움을 늘 간직하며 살겠으며,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고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하였다.
또한 고창후예비후보는 “지금 저에게 고향분들의 힘이 필요하다. 다시한번 고향분들의 힘을 저에게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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