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일 오후2시, 연동 건설회관 7층 선거사무소서 열려

4.11 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현경대 국회의원 (새누리 당) 예비후보가 오는 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선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는 3월 3일(토) 오후 2시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 앞에서 열리며 선거사무소는 건설회관 7층에 마련했다.
현경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제주시 갑선거구를 4대 특성화 중심의 다핵구조로 발전시키고 ▲노형, 연동 등 신도심권은 활기가 넘치는 곳 ▲용담, 삼도동 등 구도심권은 사람이 넘치는 곳 ▲애월, 한림읍은 상품이 넘치는 곳 ▲한경, 추자면은 관광객과 특산물이 넘치는 곳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보다 멀리 보고, 보다 가슴 속에 와 닿는 소통과 화합을 이루고 ▲서민들의 소중한 꿈을 같이 이뤄 나가고, ▲우리들의 절실함이 무엇인지 같이 고민하고, ▲듣기 좋은 말로만 떠드는 제주의 발전이 아니라 조용하면서도 확실하게 도민과의 약속 하나하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현경대 예비후보(학력 및 경력)
△제주시 노형동 출생
△제주북초등학교 졸업
△오현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 법대・사법대학원을 졸업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제11,12,14,15,16대 국회의원(5選)
△국회 헌법개정안 기초소위원회 위원장
△민자당 원내총무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장관급)
△한나라당전당대회 의장
△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現)
△재단법인 김유비장학회 이사장(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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