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후보는 사업자선정 후 50억원(국비 25, 지방비+자담 25)이 투입되는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과 향토산업 활성화는 관할 지역에서 자생하는 원자재의 원할한 수급과 생산품목의 다양성이 우수한 선인장을 꼽을수 있으며 고부가가치 지역전략산업 대상 품목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특히 애월읍이나 한림읍의 경우 제주도 서부지역의 기후 조건과 재배 환경, 원료를 이용한 제품의 다양성등을 토대로 선인장을 이용한 제품 개발이 향토산업의 촉매제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후보는 선인장의 경우 초콜릿, 향수, 화장품의 원료등은 이미 시장에서 상품으로 검증받은 상태여서 지역전략식품 산업 육성과 향토산업 육성의 대상이 되기 충분하며 산재한 재배 농가나 제품가공 공장을 중심으로 선인장의 대중화를 꾀하는 법인화를 추진할 경우 가능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제주도의 수출 1조원 시대를 선도할 고부가가치 향토자원산업 육성과 지역전략산업 육성사업으로 3Eco헬스팜명품화사업(2010년)제주향당근명품화사업(2011선정),우도땅콩명품화사업(2012신규), 우뭇가사리명품화사업(2012신규)등 이미 선정된 사업들이 있는 만큼 서부지역의 향토자원산업으로 선인장이 선정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