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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두드림존」 장소 이전 개소식 개최
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두드림존」 장소 이전 개소식 개최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2.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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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성지청소년쉼터 김인자 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정윤 차장, 제주소년원 김현균 원장, 성지문화재단 허철수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 양명희 소장, 제주특별자치도 강승수 보건복지여성국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고창근 교육국장, 제주동부경찰서 신형국 생활안전과장, 도의회 강경식 의원.
“학업중단ㆍ학교부적응ㆍ비행 청소년 등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 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양명희) 두드림존은 지난 28일(화) 한림문화의집에서 (구)남문지구대로 장소를 이전함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민경 융합 행정을 지향하는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동부경찰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로 이전한 것인 만큼,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지원 시스템으로서 힘찬 도약을 다지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동부경찰서 신형국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강승수 보건복지여성국장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국장, 강경식 도의원,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격려의 뜻이 전달되었으며 대상 청소년의 수범 사례 발표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취약계층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양명희)에서 운영하는 「두드림존」사업은 학업중단ㆍ학교부적응ㆍ비행 청소년 등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문 "DO DREAM"은 ‘꿈을 가져라’, 우리말 “두드림”은 ‘미래의 문을 두드리자.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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