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창후예비후보는 성산읍을 출발하여 표선면 지역 민생투어를 이어갔다.
이번 ‘희망대장정’ 도보행진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고창후예비후보를 격려하는 핸드폰 문자가 쇄도하고 있으며, 함께 동참 하겠다는 시민들의 의사 표시를 해오고 있다.
고창후에비후보는 “서귀포시민과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해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고창후예비후보는 재심 수용 논란과 관련하여 “당 지도부는 단수공천으로 짓밟힌 서귀포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반칙없는 정정당당한 정치 실현을 위해서는 재심을 받아들이고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내일 29일(수)에 표선면을 출발하여 남원읍으로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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