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5월 30일(목)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딱딱한 정례 조회 형식을 탈피하여 부서 간 정책 공유와 소통, 공감, 재미의 장을 만들기 위해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가장먼저 사회적 기업 섬이다 김종현대표가 나서 ‘공유가치로 만들어 가는 제주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가 펼쳐졌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기업의 사회 공공성 확대를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통기타 가수 지완의 라이브 문화 공연과 레크레이션 시간이 열렸다.
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조직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먼저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며 “제주도 최고 말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이 사랑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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