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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후보,‘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 구상
현경대 후보,‘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 구상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2.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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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 강조

▲ 현경대 후보(새누리당,제주시갑)
현경대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갑)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요즘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일거리창출’이라면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현경대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장기 실업은 사회 양극화, 가정 해체, 신용불량자 양산, 패배의식으로 인한 사회불안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의 아까운 젊은 인재들이 년봉 1,000만원 이하의 직장에 ‘울며 겨자먹기’로 취업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제주의 일자리를 늘리는 정책이 진정한 정책’이라는 저의 신념하에 다음과 같은 일자리 창출방안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히면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현경대 예비후보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금 마련의 근거를 만들기 위하여 ‘일자리창출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기금을 통해 취업 준비 시 일정기간 지원’, ‘채용기업 지원’, ‘창업 지원’ 등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창출 전담기구 설치를 의무화하여 맞춤형 교육-취업 프로그램 담당, 일자리 창출 방안 연구, 취업 박람회 등의 업무에 전담하게 하겠다.”라고 구체적인 일자리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현경대 예비후보는 “정부와 민간(기관, 회사)이 합동으로 ‘제주일자리센터’를 설립하고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양성된 인재들을 인재은행에 등록하여 관리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직업을 알선하도록 하겠다. 또한 약 50개의 공공부문 일자리정보망 및 약 530개의 민간 일자리정보망 등과 연계하여 더 많은 취업기회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혀 다수가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과감한 정책결정이 필요하고, 고용유발효과가 큰 관광, 의료, 숙박 등 서비스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면서, ‘MICE, IT, BT산업 육성’ 등 일자리창출이 많은 사업들의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 며, “제주지역에서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들에게 많은 일자리가 열리기를 기원하고, 국회의원이 되면 법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청년취업을 비롯하여 취약계층을 포함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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