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도입“

신후보는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가 주도하는 2012년 공공부문 발주계획 공표 금액이 23조 1,280억원으로 발표된 내용을 언급하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생산, 공급하는 공사 자재등의 물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내자 공급의 31.4%(5조 6천억원)를 차지하는 MAS(다수공급자계약제도)시장 접근이 쉽지 않은 만큼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이 복잡한 절차나 무한 경쟁 입찰 제도로 인해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이행력을 강화, 확대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안정경영 기반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신후보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제품들을 정부나 지방자치 단체가 주도하는 물품조달 구매에 참여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을 주축으로 하는 협동조합형 사회적 기업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수 있는 제도보완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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