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재윤 의원(제주 서귀포시)이 4월 11일 19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민주당은 오늘 발표에서 김재윤 의원의 단수공천 사유를 ‘현격한 경쟁력 차이’로 밝혔다.

김재윤 의원은 17·18대 국회의원으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와 제주도당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재윤 의원 보도자료 전문>

모든 당원의 힘을 모아 총선에서 승리하겠습니다

오늘 민주당의 4월 국회의원선거 단수후보자로 결정된 것에 대해 모든 민주당원과 서귀포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선의의 경쟁을 준비해온 고창후, 문대림, 양윤녕 후보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 함께 승리하는 길로 나아가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기를 요청드립니다.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산남발전과 서민복지를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2. 24

국회의원 김재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