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오전 11시 제주시 제주성안교회에서 진행된 제주시기독교연합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축사를 통해 큰 축복이 올해에도 꽃 피울 수 있도록 도정에 많은 관심과 공감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제주도정이 많이 어렵지만 과거의 역사를 새로운 희망으로 전환 하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제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정종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목사, 부교역자, 장로 등 100여명의 기독교 신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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