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주대 병원, 휴양형 보훈병원 설립
<육지의 보훈대상자를 흡수하면 구도심 활성화>
<육지의 보훈대상자를 흡수하면 구도심 활성화>

신후보는 제주에 보훈병원이 없는 관계로 제주의 보훈대상자들이 부산이나 육지 보훈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실정을 감안할때 제주에 보훈병원 설립은 필수 사항이며 육지의 보훈대상자를 흡수하여 운영한다면 병원운영과 주변도심 지역의 활성화등 2중의 시너지 효과를 낼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후보는 구 제주대병원의 이전에 따라 주변의 서민들과 소외계층은 공공의료 이용이 쉽지 않아 가까운 개인 병원 의존도가 높아진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 진료를 병행할 경우 긍정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본다며 이에 필요한 지원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구제주대 병원의 이전으로 공동화 현상이 심화된 골목상권과 지역상권은 육지의 보훈대상자들과 가족들의 휴양목적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할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관련 제도를 점검하여 보훈병원 유치와 육지 보훈대상자 흡수,구도심 활성화를 이끌어낼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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