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후예비후보는 “1978년 착수된 중문관광단지 개발 사업은 당시 지역주민들의 강제 이주와 토지수용이라는 희생과 아픔 속에서 조성된 역사를 간직한 곳이며, 아직도 당초 계획의 60% 수준을 겨우 넘어서고 있는 미완의 사업으로 민간매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하였다. 특히 개발이익의 지역 환원은 고사하고, 매각대금을 싸들고 튀겠다는 ‘먹튀자본’의 행태를 보이는 한국관광공사를 규탄 할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중문관광단지 민간 매각은 있을 수 없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중문관광단지 조성으로 얻은 수익금을 수년째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서귀포시 제2관광단지에 재투자 하는 성의있는 자세 변화를 촉구한다”고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국회에 입성하면 반드시 중문관광단지 민간매각을 저지하고, 개발이익으로 얻은 이익금을 제2관광단지 조성의 투자금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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