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후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찾는 중국인과 수학여행단등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수용할 객실이 부족해 제주시에서 숙박을 해결함으로써 관광객 증가 만큼이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미미하다”고 지적 하였다.
또한 고창후예비후보는 “시장 재직시에 구도심 일대 휴․폐업 숙박시설 활용방안, 중저가 호텔유치등 숙박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 문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반드시 해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그 방안으로 단체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중저가로 숙박할 수 있는 중저가 호텔을 서귀포에 유치하고, 현재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월드컵경기장 가변 스텐드부지에 비즈니스호텔을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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