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후예비후보는 “항만을 통한 정기 여객선과 화물선이 취항할 경우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고 하면서 서귀포, 성산항에 육지부와 연결하는 정기여객선, 정기화물선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취항되도록 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서귀포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하였다.
고창후예비후보는 “시장 재임시 성산-장흥간 정기여객선 취항과 오렌지2호의 취항으로 성산지역을 비롯한 동부지역의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도록 하는 성과를 이루었고, 지난 10여년 동안 끊겼던 서귀포항과 육지부와의 뱃길 잇기 사업을 추진하여 머지않은 시점에 서귀포항-여수항, 서귀포항-녹동항을 운항하는 정기여객선이 취항할 예정이라고 했다.
고창후예비후보는 “서귀포, 성산, 화순항을 중심으로 여객․해양물류의 거점항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발전 시켜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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