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감사원 감사청구는 당당히 임할 것"

우 지사는 이날 오후 개회한 제291회 임시회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우 지사는 “7대경관 타이틀은 제주대도약의 지렛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투자 이상으로 7대경관 선정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이어 “7대경관 브랜드를 적용한 제주경제영토 해외확장프로젝트를 마련해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며 “해외시장을 권역화·세분화해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 목표를 2014년에서 2013년으로 앞당기는 등 매년 30%~40% 이상씩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 지사는 ▲해외시장 전진기지 구축 확대 ▲세계시장 1등 수출상품 개발 프로젝트 추진 ▲관광개발 분야 투자유치 ▲청정첨단제조업분야 기업 유치 ▲가칭 대탐라전 개최 ▲실정에 맞는 FTA 대응 및 활용방안 마련 ▲가칭 제주에너지공사를 활용한 풍력자원 개발이익 도민사회 환원 등을 통해 ‘제주 대도약의 해’를 이뤄나갈 것임을 밝혔다./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