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적재장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20대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오후 5시23분께 제주시 한림내항 화물적재장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A(29·서귀포시 동홍동)씨가 컨테이너를 실은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물적재장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20대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14일 오후 5시23분께 제주시 한림내항 화물적재장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하던 A(29·서귀포시 동홍동)씨가 컨테이너를 실은 지게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