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부터 노형타워 4층…“제주도약의 원동력 되겠다”

장동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5거리에 위치한 노형타워 4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장동훈 후보는 제8대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제9대 제주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과 한나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또 제주도생활체육 배구연합회장, 제주도교육청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법·제도개선위원회 회원,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이와 함께 제주도작은도서관협의회장, 제주도장애인수영연맹 명예회장,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 운영위원, 제주국제화장학재단 이사, 한림읍향우회 부회장, 재릉초·한림중·한림공고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장 후보는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활동 당시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실천해 왔는가 하면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사전 수렴해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등 원만한 의정활동을 조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 후보는 “‘변화의 혁신의 바람’ 중심에 서서 제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원동력이 되겠다”며 “서민의 눈물을 생각하는 서민의 벗이 되어 제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