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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원 후보, 지역상인위한 사채와의 전쟁-비영리금융센터 설립
강문원 후보, 지역상인위한 사채와의 전쟁-비영리금융센터 설립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2.13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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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주시 갑) 예비후보는 13일 노형동 및 외도동 소재 지역은행을 돌아다니면서 민생, 경청투어에 계속 어어나갔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오늘날 경기가 침체되고 청년실업이 100만명을 넘고, 일반실업이 상시화되는 현실에, 수많은 지역상인들이 먹고살기 위해서 고금리 사채를 사용하다, 패가망신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라고 말하고 “고금리 대부업체가 버젓히 활동하고, 고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역으로 보면 서민과 영세상인에게는 커다란 고통을 심어준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영세상인,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결해 주는 방안으로 기존 금융기관보다 대폭 완하된 기준으로 초저리의 창업 및 운영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비영리금융지원센터"를 설립을 주장하였다.

비영리금융지원센터 설립함으로써 단기간에 소액자금이 필요한 영세상인들에게 직접 대출해 주어, 고금리 사채이자를 사용치 아니하도록 할 방침이다.

비영리금융지원센터가 설립된다면 그 동안 국가에서 시행해온 그 어떤 제도보다도 도민들에게 맞는 금융기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영리금융지원센터 설립으로, 고금리사채이자에 시달리는 수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이를 통해 영세상인들이 창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며, 체계적인 운영지원 시스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인 및 영세상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문원 예비후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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