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고창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고창후 예비후보는 이날 "검증된 후보, 사람이 희망인 세상, 서민들이 잘사는 서귀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고 예비후보는 "민생을 돌보는 국회의원, 지역을 챙기는 국회의원,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창후 예비후보는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서민의 입장을 잘 알고 있으며 1년6개월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절실한 애환을 느꼈다"며 "서민의 아들로서 이들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충진 제주도의회 의장, 고진부 전 국회의원, 오제호 전 서귀포시비전21위원장, 민주통합당 소속 위성곤·김용범·김경진 의원, 김진영 후원회장, 고문삼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 양광순 전 서귀포시주민자치협의회장, 고씨종문회 총본부회장, 원정상 전 서귀포시의원, 임병순 서귀포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민명원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 허상우 서귀포시생활체육협의회장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중문 지역주민, 남주고·서귀포여고 동문, 종친회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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