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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훈 후보, “아이들의 꿈‧희망, 지켜줄 터”
장동훈 후보, “아이들의 꿈‧희망, 지켜줄 터”
  • 양대영 기자
  • 승인 2012.02.12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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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43개 읍‧면‧동 개관…발로 뛰는 실천정치 증명

▲ 장동훈 후보(새누리당,제주시갑)
장동훈 국회의원 예비후보(한나라당, 제주시 갑)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키우고, 그 꿈을 세상에 펼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의 도 전역 확산을 약속했다.

장동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현재 15개소까지 확산된 작은도서관을 읍·면·동별 1개소씩 설립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훈 후보는 지난 2008년 도의회 의정활동 당시 전국적으로 많은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제주는 소외돼 있는 현실을 파악, 직접 국립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제주지역에 작은도서관이 설립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한 끝에 국비 1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특히 당시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전국에서 지역구의원이 여기까지 방문한 사례는 처음이다”라는 얘기를 할 정도로 발로 뛰는 실천정치를 펼쳐왔다.

이를 통해 옛 노형동 주민센터에 제주도내 처음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노형꿈틀작은도서관 개관을 이끌어내는 등 도내에 작은도서관이 확산되는데 많은 공을 들여왔다.

장동훈 후보는 “올 3월께 서귀포시 중앙동에 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 15개소까지 늘어나지만 여기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도내 43개 읍․면․동에 작은도서관을 설립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동훈 후보는 “꿈꾸는 것은 아이들의 특권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날개를 펼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책”이라며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둥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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