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는 2월 9일,제주시 중앙 지하상가를 방문하여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의 현안을 청취하며 총선 행보를 이어갔다.

신후보는 중앙지하상가의 노후화된 시설, 화재예방에 필요한 소방설비등 상가에 관련된 현안들을 청취하며 재래시장, 골목상권의 경기 침체나 활기없는 지하상가 풍경이 다르지 않다는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만난 상인들과 주민들은 “지하상가 경기가 예전만 많이 못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았던 예전보다 활기를 잃었다. ”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신후보는 “도민들이 즐겨 찾을수있는 상가 활성화의 해법을 찾아야하며 증가하는 중국인등 쇼핑관광객 유치활성화에 필요한 인프라 구성과 중앙지하상가를 제주의 명동으로 발전시킬 대안이 무엇인지 필요한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