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훈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홈페이지(www.jdh21.com)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0531jjang, 트위터 (http://twitter.com/0531jjang), 블로그(http://blog.naver.com/jjang_dh) 등 SNS를 통해 대화의 창을 열고, 청년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책공약을 제안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훈 후보는 그동안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관련된 글을 꾸준히 올리며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와 사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이에 장동훈 후보는 예비후보 가운데 SNS를 가장 활용을 잘 하고 있는 후보로 평가와 함께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또한 젊은 40대 기수 답게 현재 페친(페이스북 친구) 1천75명, 팔로워 1천77명 등과 가장 왕성한 소통을 하고 있다.
장동훈 후보는 “SNS를 통해 도내 청년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각종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양방향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지역민의 삶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동훈 후보는 특히 “20대들은 끊임없는 스펙전쟁과 등록금 부담, 구직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20대 후반 30대 초반 즉 제주지역 ‘88만원 세대’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진정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확실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훈 후보는 이어 “인기몰이에만 치중하는 정치인이 아닌 88만원 세대들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동훈 후보는 “SNS는 젊은층의 사고와 고민을 접할 수 있어 뜻 깊은 공간”이라며 “일방적인 홍보의 장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소통하는 담론의 공간으로 만들어 도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동훈 후보는 SNS를 통해 자신의 정책 및 공약을 소개하는 등 SNS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