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은 인터넷 투표와 직접투표를 통해 제주시 갑 총선후보로 이경수 후보, 서귀포시 총선후보로 현애자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이경수 후보는 당원선거인단 136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96.3%의 찬성, 현애자 후보는 118명이 투표해 91.5%의 찬성으로 총선후보로 결정됐다.
또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일도2동 갑 도의원 보궐선거에 김대원 후보, 대정읍 보궐선거에 허창옥 후보를 확정했다.
한편,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시 을 총선과 노형 을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도 추후 공모 과정을 거쳐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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