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 인터넷신문 「나는기자다」와 인터넷「제주매일신문사」는 2012년 도민의 선택 제주 를 이끌어갈 '4·11'총선 후보자를 상대로 이메일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똑같은 질문지를 보낸 뒤 답변이 온 순서대로 기사를 게재합니다. 후보들이 생각하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 및 제주사회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대안 제시, 청년실업 문제의 해결방안,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을 유권자에게 알리고자 합니다.<편집자 주>

자신이 당선될 수 밖에 없는 이유로는“말단직 공무원으로부터, 도민들이 찾는 음식점도 운영했으며, 금융기관 사장,도민을 대변하는 언론사 사장도 했다”며,“저소득층의 애환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수 대출 상품을 개발해 도움을 주기도 했으며, 이러한 현장경험, 소신과 뚝심있는 강한 추진력이 신방식의 당선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신방식 후보는 한나라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는“자영업을 할 당시 한나라당 당원이 됐고 그 이후 금융기관 대표, 언론사 사장을 할 때는 그 당적의 중요성보다 적자기업을 살리고 무보증 서민 대출 상품 개발해 서민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그런 시기”였다며,“제주특별자치도가 된 지가 벌써 6~7년이 됐다. 그러나 특별자치도가 뭐가 바뀌고 도민들 삶이 뭐가 좋아졌나? 어느 누구도 책임 질 사람이 없다.우리 서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할 적에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될 것 같은 기대속에서 살았다.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도 그런 기본 인프라 시설과 특별자치도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대로 가꾸어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일선에 나가 생활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총선에서 승리하면“제주 경제가 어렵다. 경제위기, 소통의 위기, 재정위기, 미래비전의 위기다. 소상공인과 중소상인을 뒷받침 해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현실에 맞는 금융권 제도 개선과 지원책을 강구하여 소상공인들이 자유롭게 금융을 이용할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한 뒤“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뭐든지 인프라가 중요하다. 접근성 없이 무엇이 되나? 조기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이 첫번째라면 두 번째 숙제가 신공항건설이다. 신공항 건설은 제주도 미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다”며,“7대 자연경관에 도전할 당시 제주도민이 온 힘을 기울여서 7대 자연경관을 만들었다. 국회의원이 되면 신공항 건설에 올인을 하고 싶다. 지금 착공에 들어가야 10년 후에 큰 기반시설이 된다”고 강조했다.
신방식 후보는 제주의 경제수준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는“전국 1%에 갇힌 제주 경제의 현주소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경제구조 개선과 토착기업의 육성,그리고 제주도민의 인식 전환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며, 제주도는 경제활동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 제조업이 구조적으로 영세한 데다 관광 소득의 역외 유출, 과중한 물류비용, 농산물 시장 개방 압력으로 인한 가격 하락등 복합적이고도 총체적인 현안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큰 걸림돌로 작용한다”며, “전국대비 인구,경제,정치등 모든 부분에서 1%라는 비관적 해석은 금물이다. 정치든 경제든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제주 지역에 알맞는 인재 육성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독특한 제주 환경에 알맞은 산업을 키우고 이끌어 갈수 있는 인재육성 환경이 조성되면 불가능 한 일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방식 후보는 청년실업 문제에 대해서는“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어른이라는 사회 구성원인 나의 책임도 있다. 청년 취업 문제를 논하기 앞서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하여 무엇을 하였는가를 되짚어 보면 답이 나온다.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적 구조도 한몫 했지만 결국 관심이 적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당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천개의 일자리로 땜질해서는 않될 일이다”며,“교육관련단체,시민단체,교육기관,봉사단체,NGO단체,그리고 이를 지원할 기업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통하여 협력의 집단지성, 각 분야의 적성에 맞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자신의 장점으로는“적자구조에 허덕이는 언론사를 흑자 구조로 돌려 놓은 일과 파산 직전의 저축은행을 정상화 시킨 일은 강한 소신과 뚝심이 있기에 가능했다. 리더자로서 꼭 필요한 발상의 전환이 빠른것은 나의 가장큰 장점”이라며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이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단점을 애써 외면하지 않는 소신이 가장큰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메일 인터뷰 전문>
질문(1)자신의 학력 및 경력과 가족 관계
(답)출생지 :제주시 이호동, 학력 :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인사관리 전공(경영학 석사),주요경력 :(전) 제민일보사 대표이사,(전)미래저축은행 대표이사, 가족 :부인과 1남2녀
질문(2)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어느 후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강창일 민주당 예비후보입니다.강창일 민주당 예비 후보는 현역의원 출신으로 3선에 도전하는 정치인입니다. 그러나 강창일 후보는 국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현 국토해양위원회) 활동을 오랫동안 했지만 제주 신공항 문제를 해결해내지 못했습니다. 도민을 대표하는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주민을 위한 정치가가 아닌 특정 계층의 엘리트주의로 봐야하며 엘리트주의에 물들어 있는 강창일 후보를 저는 생활정치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 신방식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소통이 뭔 지를 보여주겠습니다. 소위 학자, 변호사 출신 정치인들은 자기 위주입니다. 즉, 소통이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다시말하면 서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생활정치와는 거리가 멀다고 할수 있습니다. 8년동안 제주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저 신방식이 생활정치를 슬로건으로 정한것은 지난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은 심화되고 생활이 너무 어려워 졌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서민들의 팍팍한 삶과 애환의 고충을 잘 알아는 신방식이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생활정치 일선에서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 신방식으로 바꿔 놓고자 합니다.
질문(3)내가 당선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답)저는 말단직 공무원도 해봤습니다.도민들이 찾는 음식점도 운영했습니다. 금융기관 사장도 해봤습니다,도민을 대변하는 언론사 사장도 했습니다,저소득층의 애환과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수 대출 상품을 개발해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현장경험, 소신과 뚝심있는 강한 추진력이 신방식의 당선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 할수 있겠습니다.
질문(4)원래 정당을 가졌습니까? 왜 지금의 정당을 선택했습니까?
(답)제가 자영업을 할 당시 한나라당 당원이 됐고 그 이후 금융기관 대표, 언론사 사장을 할 때는 그 당적의 중요성보다 적자기업을 살리고 무보증 서민 대출 상품 개발해 서민들이 혜택을 받을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그런 시기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된 지가 벌써 6~7년이 됐다. 그러나 특별자치도가 뭐가 바뀌고 도민들 삶이 뭐가 좋아졌나? 어느 누구도 책임 질 사람이 없다. 언론사 사장을 하면서 소외된 계층을 대변하면서 왔다. 또 금융사 사장을 했고 말단 공무원과 식당 경영까지 했다.
우리 서민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할 적에 홍콩과 싱가포르처럼 될 것 같은 기대속에서 살았다. 그러나 어느 국회의원도 그런 기본 인프라 시설과 특별자치도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대로 가꾸어간 사람이 없다. 그래서 일선에 나가 생활 정치를 펼치고자 한다.
질문(5)총선에서 승리하면 제주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답)제주 경제가 어렵다. 경제위기, 소통의 위기, 재정위기, 미래비전의 위기다. 소상공인과 중소상인을 뒷받침 해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제가 금융기관에 있을때 전국 최초로 무보증일수 대출을 해서 서민에게 무보증으로 대출을 해주는 상품이 있었다. 이것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신협이나 마을금고에서 무보증으로 일수 대출을 해서 1일 집배를 하고 있다. 전국 골목 상권들에게 신협이나 마을금고에서 지원하고 있다.

국제자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뭐든지 인프라가 중요하다. 접근성 없이 무엇이 되나? 조기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완성이 첫번째라면 두 번째 숙제가 신공항건설이다. 신공항 건설은 제주도 미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다. 7대 자연경관에 도전할 당시 제주도민이 온 힘을 기울여서 7대 자연경관을 만들었다. 국회의원이 되면 신공항 건설에 올인을 하고 싶다. 지금 착공에 들어가야 10년 후에 큰 기반시설이 된다.
질문(6)경제분야에 대한 질문입니다.
1) 제주도의 경제발전 수준이 전국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하는가?
(답)전국대비 제주도의 경제발전 수준은 최하위라고 생각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도, 도내 지역총생산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9% 수준에 그쳤다. 전국 1%의 벽을 넘지 못하는 초라한 성적표다.1년 후라고 해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경제 지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지역 총생산이 이런 결과라면 다른 항목도 마찬가지다. 결국 “전국 1%의 벽에 갇힌 제주 경제의 현주소”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2)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제주의 경제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은?
(답)전국 1%에 갇힌 제주 경제의 현주소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경제구조 개선과 토착기업의 육성,그리고 제주도민의 인식 전환이 가장 시급한 문제다. 제주도는 경제활동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 제조업이 구조적으로 영세한 데다 관광 소득의 역외 유출, 과중한 물류비용, 농산물 시장 개방 압력으로 인한 가격 하락등 복합적이고도 총체적인 현안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큰 걸림돌로 작용한다.
지금 같은 경제 구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격차는 심화될 것이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토착기업의 육성으로 제주경제 발전이 버팀목이 돼 줘야 하지만 증시에 상장된 토종기업 하나 없는 현재로선 토착기업의 육성에 관심을 갖어야 한다. 제주도가 울산의 경제 지표의 3/1정도에도 못 미친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는 버팀목이 돼줄 토착 기업이 있는것과 없는 것의 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낼수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인식 전환이 시급하다.
즉 비관만 해서는 않된다는 말이다. 전국대비 인구,경제,정치등 모든 부분에서 1%라는 비관적 해석은 금물이다. 정치든 경제든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다. 제주 지역에 알맞는 인재 육성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독특한 제주 환경에 알맞은 산업을 키우고 이끌어 갈수 있는 인재육성 환경이 조성되면 불가능 한 일도 아니다.
3) 지금 관광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그 해결방안은?
(답)제주의 관광산업 구조를 상당부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품 관광 상품으로 각광받는 올레길 상품도 현재 상태로 방치되는 기간이 장기화 되면 타 지역에서 준비하는 둘레길 상품에 밀려 사장될수 있습니다. 좋은 예로 제주 관광이 실속있는 호황기를 맞았던 지난 90년대, 미리 대비하지 못하고 안주했던 결과는 관광 패턴 자체를 변화시켰습니다. 제주특산품 시장과 향토 상품인 토산품,공예품 기반은 뿌리채 흔들려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2004년,12개의 골프장이 지난해 말까지 28곳으로 늘어났지만 제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보다는 과잉 유치되면서 경영난은 심화되고 세금 체납 골프장 까지 발생하다 보니 정작 제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며 골프장 마다 들어선 리조트와 골프텔로 인하여 제주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200만 외국인 관광시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올레길 인기에 편승한 내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를 면밀히 체크하고 검토해야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언제 부턴가 제주에는 “관광은 제주에서 쇼핑은 면세점”에서라는 기이한 관광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눈여겨 봐야할 대목입니다. 실속없는 관광객 수치계산에만 열중하는 어이없는 광경도 목격됩니다. 분명히 잘못된 관광산업 구조에서 비롯된 사안인 만큼 행정의 체계적인 관리와 관광분야 전문인프라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착시켜야 할 부분입니다.
4) 청년취업문제의 해결방안은?
(답)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어른이라는 사회 구성원인 나의 책임도 있다. 청년 취업 문제를 논하기 앞서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하여 무엇을 하였는가를 되짚어 보면 답이 나온다.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적 구조도 한몫 했지만 결국 관심이 적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당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 천개의 일자리로 땜질해서는 않될 일이다.
교육관련단체,시민단체,교육기관,봉사단체,NGO단체,그리고 이를 지원할 기업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통하여 협력의 집단지성, 각 분야의 적성에 맞는 미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문제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
5) 한미 FTA발효에 따른 농어업분야 경쟁력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답)한미 FTA발효로 제주 농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클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의 대표 농작물인 감귤이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본다. 또한 콩과 같은 농작물 역시 예외가 될수 없다. 가격과 생산량에서 경쟁력이 상실되고 그로인해 발생되는 2차 피해는 재배면적의 감소로 이어져 농촌의 경제지표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수도 있다.
개방 압력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농촌의 고령화, 그리고 취약한 정주 환경은 3대 선진농업 육성 정책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품질, 친환경 명품 브랜드화 육성 ▷농촌의 지속가능한 제도적 장치마련,▷유통구조 혁신과 피해 농작물에 대한 지원 방안 그리고 생산지에서 식탁까지 제공되는 유통가격 구조개선등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선진농업 육성 정책을 통해 FTA발효 가져올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
6) 제주의 이상적인 산업구조에 대한 견해는?
(답)제주의 산업구조는 농림,어업과 행정분야 비중이 높은 취약성을 안고있다. 이는 전국 농림 어업 평균 비중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해 취약성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연관 산업 관게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정분야에서 생산된 제품이 다른 산업의 제품 원료로 사용되는 연관성인 산업간 연관 관계의 비중이 높아야 제조업에 영향을 주고 힘을 발휘하지만 제주의 경우는 산업간 연관 관계의 취약으로 후방 연계효과도 낮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같은 구조적 문제점과 제주의 현실 여건등을 감안하면 제주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축,수산물을 식료품 등의 원료중심의 제조업을 유치,육성할 필요가 있으며 농업부분에 치우친 산업간 연관관계 축소등 전반적인 구조 조정을 통한 근본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질문7)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밝혀 달라?
(답)말단직 공무원과 식당 운영에서부터 은행과 언론사의 사장직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적자구조에 허덕이는 언론사를 흑자 구조로 돌려 놓은 일과 파산 직전의 저축은행을 정상화 시킨일은 강한 소신과 뚝심이 있기에 가능했다. 리더자로서 꼭 필요한 발상의 전환이 빠른것은 나의 가장큰 장점이며 소통을 전제로한 혁신은 기적과 같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다만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낸 것이 아니기에 강력한 추진력과 뚝심이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단점을 애써 외면하지 않는 소신이 가장큰 나의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